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로씨야고사련)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7일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8일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 추모모임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김칠성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 위원장 겸 로씨야고사련 위원장을 비롯한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맹세를 다지시며 압록강을 건느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리시여 끝끝내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은 조국의 미래와 번영을 담보하는 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수령님의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자주의 정치는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