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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로씨야고사련)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7일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8일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 추모모임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김칠성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 위원장 겸 로씨야고사련 위원장을 비롯한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맹세를 다지시며 압록강을 건느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리시여 끝끝내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은 조국의 미래와 번영을 담보하는 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수령님의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자주의 정치는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7월 13일

Министр обороны КНДР Кан Сун Нам опубликовал заявление для прессы

Пхеньян, 27 июня. /ЦТАК/-- Министр обороны КНДР Кан Сун Нам 27 июня опубликовал нижеследующее заявление для прессы. 23 июня марионеточная клика Зеленского совершила очередные зверские злодеяния – жестоко убили мирных жителей России. По сообщениям, неонацисты Украины американскими армейскими тактическими ракетами «ATACMS», снаряженными кассетными боевыми частями, нанесли удар по Севастополю России, в результате чего погибли три человека, в том числе двое детей, и пострадали более 150. Выражаю глубокие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погибшим и их родным, пострадавшим, а также желаю российскому народу немедленной ликвидации последствий и восстановления стабильной жизни. Вместе с тем, решительно осуждаю данное событие как непосредственный военный удар по российской территории, жестокие злодеяния против человечности, которому не может быть оправдания. Серьезным является то, что, как утверждают официальные лица России, ракеты, запущенные марионеточной кликой Зеленского против гражданских лиц, яв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주체113(2024)년 6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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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주체113(2024)년 6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이아래부터 《쌍방》이라고 함.)은 력사적으로 형성된 조로친선과 협조의 전통을 보존하고 미래지향적인 새시대 국가간관계를 구축하려는 공동의 지향과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부흥과 복리를 도모하면서, 쌍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평화와 지역 및 세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 그리고 기타 공인된 국제법의 원칙과 규범에 충실할것이라는것을 확인하면서, 패권주의적기도와 일극세계질서를 강요하려는 책동으로부터 국제적정의를 수호하며 국가들사이의 성실한 협조,호상리익존중,국제문제들의 집체적해결,문화 및 문명의 다양성,국제관계에서의 국제법우위에 기초한 다극화된 국제적인 체계를 수립하며 공동의 노력으로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임의의 도전들에 대처해나가려는 지향을 확인하면서, 동지적이고 친선적인 쌍무관계를 공고히 하고 모든 분야에서의 협조를 확대강화함으로써 조로관계를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추동하는 공고한 수준에로 끌어올리는것을 지향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제 1 조 쌍방은 자기 국가들의 법과 국제적의무를 고려하면서 국가주권에 대한 호상존중과 령토의 불가침,내정불간섭,평등의 원칙 그리고 국가들사이의 친선관계 및 협조와 관련한 기타 국제법적원칙들에 기초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킨다. 제 2 조 쌍방은 최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쌍무관계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

조로친선의 상징

[조로친선의 상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2(2023)년 12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로친선의 상징》 날로 비약상승하는 조로관계력사에는 한 국제주의전사를 위해 베풀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비껴있다. 그가 바로 조로 두 나라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는 이전 쏘련의 전쟁로병인 국제주의전사 야. 떼. 노비첸꼬이다. 노비첸꼬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말몰이군을 하다가 쏘도전쟁시기 붉은군대에 입대하여 싸웠으며 1945년 8월 조선인민혁명군과 함께 대일작전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가 해방된 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가까이에서 군무생활을 하게 된 그는 혼란된 국내정세를 바로잡으시며 당을 창건하시고 인민의 국가를 세우며 현대적인 정규무력을 건설하는 거창한 위업을 떠메고나가시는 그이의 영웅상에 깊이 매혹되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1946년 3월 1일 평양역전광장에서 열린 경축대회에서 연설하고계실 때 주석단으로 날아든 수류탄을 지체없이 한몸으로 막아 그이의 신변안전을 목숨으로 보위하였다. 그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그가 발휘한 영웅적위훈을 잊지 않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84년 5월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방문하시기 위해 씨비리를 지나가시다가 노보씨비르스크역에서 노비첸꼬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비록 38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속에 씨비리의 평범한 늙은이로 변하였지만 혈기에 넘치던 젊은 시절의 붉은군대 군관을 대번에 알아보신 그이께서는 한팔이 없는 그를 뜨겁게 포옹하시며 영접나온 국가간부들에게 노비첸꼬가 발휘하였던 의로운 소행을 이야기하시면서 그의 영웅적행동에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 뜻깊은 상봉이 있은 이후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그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고 그의 가족을 평양에 초청해주시였다. 평양을 여러 차례 방문한 노비첸꼬와 그의 가족을 친히 만나주신 그

[목록] 고리(고려)사람 고려인 : 고리(고려) 사람 단체 학교 기업 신문 홈페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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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고려)사람 고려인 고려동포》 - 우리는 하나다 - - 고려 사람 단체 학교 기업 신문 홈페지 블로그 - 麗 (鹿 사슴록, 총19획) ① 아름다울 려 ② 땅 이름 리 고려사람 (Корейцы СНГ) https://www.arirang.ru 고려인 신문 목록 및 기사 저장소 - 고려일보 고려신문 새고려신문 고려사람 (Корё Сарам) https://koryo-saram.site 고려일보 (高麗日報 Корё ильбо) https://koreilbo.com 카자흐스탄 알마티. 1923년 3월 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글 가로쓰기 신문 《선봉》으로 창간. 1938년 5월, 강주이주 뒤에 키질로르다에서 이름을 《선봉》에서 《레닌 기치》(-旗幟 Ленин кич)로 바꾸고, 공산당 기관지로 발간. 1978년 8월, 알마티로 이전. 1991년 5월, 소비에트련방 붕괴로 카자흐스탄 건국과 함께, 이름을 《레닌 기치》에서 《고려일보》로 바꿈. 새고려신문(새高麗新聞 СЭ КОРЁ СИНМУН) 1949년, 하바롭스크에서 신문 《조선로동자 (Корейский рабочий)》로 창간. 1991년, 로씨야 사할린섬의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로 이전하고, 신문 이름을 《새고려신문 (새高麗新聞)》으로 바꿈. 고려신문 (高麗新聞 КОРЁ СИНМУН) 1997년 9월 2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창간. 1999년 7월, 고려문화협회 지원을 받고, 월간으로 발행. 2001년 부터, 고려문화협회에서 발행. 고려사람 (Корё-сарам или корейцы СНГ : koresaram) https://www.facebook.com/groups/108681204241 고려인 (КОРЁ-САРАМ/KORYO SARAM) https://t.me/saramkor 고려사람 (Russian Koreans - Корейцы СНГ) https://vk.com/koryosaram 《까자흐스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