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
[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6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1)
《세계에서 가장 오랜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은 1955년에 건설된 세계의 첫 우주발사장으로서 지금까지도 지구상에서 가장 큰 우주발사장으로 알려져있다.
이곳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였고 유리 가가린, 왈렌찌나 쩨레슈꼬바, 알렉쎄이 레오노브를 비롯한 많은 우주비행사영웅들이 우주로 날아올랐다.
1954년에 우주발사장건설부지를 정하기 위한 국가위원회가 창설되였다.
나라의 여러 지역에 대한 예비탐사를 진행하면서 위원회는 아랄해의 동쪽에 위치한 까자흐스딴의 사막지대에 우주발사장을 꾸릴것을 제의하였다.
이곳은 다른 지역들보다 일련의 우점을 가지고있었다.즉 우주발사장주변뿐 아니라 운반로케트발사방향에 따르는 지대에도 주민이 없었다.
또한 평탄한 반사막지대가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씨르다리야강이 흐르고 부근에 철도와 자동차도로가 있었다.한해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여일에 달하였고 주요하게는 적도와 가깝기때문에 추가적인 지구자전속도를 발사시에 리용할수 있다.
쏘련붕괴후 우주발사장은 까자흐스딴공화국령토에 놓이게 되였다.
로씨야는 2050년까지의 임대계약에 따라 이 발사장을 리용하고있다.
발사장은 굉장히 넓은데 부지면적이 6 700㎢이상으로서 모스크바의 3배에 달한다.
바이꼬누르에서는 1만여명이 일하고있으며 이곳에서 지금까지 약 5 000차례의 로케트발사가 진행되였다.
로씨야는 얼마전에도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에서 《쏘유즈-2.1а》운반로케트를 쏴올렸다.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2)
《전망이 큰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
2011년에 로씨야 원동의 아무르주에서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건설이 시작되였다.
이 발사장은 각이한 용도의 우주기구 및 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는 로씨야의 종합적인 우주발사기지로서 그 위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직접 선정한것이라고 한다.
우주개발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장성에 기여하고있으며 아무르주와 원동지역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은 로씨야에 있어서 가장 방대한 국가계획들중의 하나로 평가되고있다.
《쏘유즈-2》운반로케트용 첫 발사종합체는 2016년에 준비되였으며 그곳에서 이미 수십차례의 위성발사가 진행되였다.
가까운 도시에 새 비행장을 건설하고 도시와 비행장, 우주발사장을 련결하는 지하철도로선을 부설하기로 계획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3년 9월 뿌찐대통령과 함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을 참관하시면서 우주에로의 길을 개척한 강대한 로씨야의 숭고한 정신과 전통이 빛나게 계승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시고 방문록에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의 영광은 불멸할것이다.김정은 2023.9.13》이라는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이곳에서는 견학도 자주 진행되고있는데 그 과정에 로케트가 발사되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계속 부각되고있다.
올해 4월에도 이곳에서는 《안가라-А5》중량급운반로케트가 발사되여 소형우주기구를 지정된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3)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은 로씨야의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에 위치하고있다.1957년에 건설된 이 발사장에서 쏘련시기부터 1 600여차례의 운반로케트발사와 10여차례의 로케트종합체시험이 진행되였다.
로씨야항공우주군은 지난해 12월 27일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에서 군사위성을 탑재한 《쏘유즈-2.1в》운반로케트를 발사하였다.
까뿌스찐 야르우주발사장은 아스뜨라한초원에 있는 로씨야의 보조우주발사장이다.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들을 태운 운반로케트가 이 발사장에서 발사되였으며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이곳에서 인공위성들이 정기적으로 발사되였다.현재 보조발사장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오렌부르그주에 있는 야스느이우주발사장은 2006년에 건설되였다.지금까지 도합 10차례의 발사가 진행되였으며 마지막발사는 2015년에 있었다.
이밖에도 꾸루우주발사장과 스보보드느이우주발사장, 떠다니는 발사장으로 불리우는 모르스꼬이 스따르뜨우주발사장도 로씨야의 우주개발력사에 자기 이름을 자랑스럽게 새기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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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씨야의 우주발사장들(1)
《세계에서 가장 오랜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은 1955년에 건설된 세계의 첫 우주발사장으로서 지금까지도 지구상에서 가장 큰 우주발사장으로 알려져있다.
이곳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였고 유리 가가린, 왈렌찌나 쩨레슈꼬바, 알렉쎄이 레오노브를 비롯한 많은 우주비행사영웅들이 우주로 날아올랐다.
1954년에 우주발사장건설부지를 정하기 위한 국가위원회가 창설되였다.
나라의 여러 지역에 대한 예비탐사를 진행하면서 위원회는 아랄해의 동쪽에 위치한 까자흐스딴의 사막지대에 우주발사장을 꾸릴것을 제의하였다.
이곳은 다른 지역들보다 일련의 우점을 가지고있었다.즉 우주발사장주변뿐 아니라 운반로케트발사방향에 따르는 지대에도 주민이 없었다.
또한 평탄한 반사막지대가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씨르다리야강이 흐르고 부근에 철도와 자동차도로가 있었다.한해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여일에 달하였고 주요하게는 적도와 가깝기때문에 추가적인 지구자전속도를 발사시에 리용할수 있다.
쏘련붕괴후 우주발사장은 까자흐스딴공화국령토에 놓이게 되였다.
로씨야는 2050년까지의 임대계약에 따라 이 발사장을 리용하고있다.
발사장은 굉장히 넓은데 부지면적이 6 700㎢이상으로서 모스크바의 3배에 달한다.
바이꼬누르에서는 1만여명이 일하고있으며 이곳에서 지금까지 약 5 000차례의 로케트발사가 진행되였다.
로씨야는 얼마전에도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에서 《쏘유즈-2.1а》운반로케트를 쏴올렸다.
【조선중앙통신】
《전망이 큰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
2011년에 로씨야 원동의 아무르주에서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건설이 시작되였다.
이 발사장은 각이한 용도의 우주기구 및 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는 로씨야의 종합적인 우주발사기지로서 그 위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직접 선정한것이라고 한다.
우주개발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장성에 기여하고있으며 아무르주와 원동지역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은 로씨야에 있어서 가장 방대한 국가계획들중의 하나로 평가되고있다.
《쏘유즈-2》운반로케트용 첫 발사종합체는 2016년에 준비되였으며 그곳에서 이미 수십차례의 위성발사가 진행되였다.
가까운 도시에 새 비행장을 건설하고 도시와 비행장, 우주발사장을 련결하는 지하철도로선을 부설하기로 계획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3년 9월 뿌찐대통령과 함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을 참관하시면서 우주에로의 길을 개척한 강대한 로씨야의 숭고한 정신과 전통이 빛나게 계승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시고 방문록에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의 영광은 불멸할것이다.김정은 2023.9.13》이라는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이곳에서는 견학도 자주 진행되고있는데 그 과정에 로케트가 발사되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계속 부각되고있다.
올해 4월에도 이곳에서는 《안가라-А5》중량급운반로케트가 발사되여 소형우주기구를 지정된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
【조선중앙통신】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은 로씨야의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에 위치하고있다.1957년에 건설된 이 발사장에서 쏘련시기부터 1 600여차례의 운반로케트발사와 10여차례의 로케트종합체시험이 진행되였다.
로씨야항공우주군은 지난해 12월 27일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에서 군사위성을 탑재한 《쏘유즈-2.1в》운반로케트를 발사하였다.
까뿌스찐 야르우주발사장은 아스뜨라한초원에 있는 로씨야의 보조우주발사장이다.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들을 태운 운반로케트가 이 발사장에서 발사되였으며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이곳에서 인공위성들이 정기적으로 발사되였다.현재 보조발사장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오렌부르그주에 있는 야스느이우주발사장은 2006년에 건설되였다.지금까지 도합 10차례의 발사가 진행되였으며 마지막발사는 2015년에 있었다.
이밖에도 꾸루우주발사장과 스보보드느이우주발사장, 떠다니는 발사장으로 불리우는 모르스꼬이 스따르뜨우주발사장도 로씨야의 우주개발력사에 자기 이름을 자랑스럽게 새기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