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곧 얼 : 말은 곧 얼 입니다.
우리 말을 잃으면, 이미 우리겨레가 아닙니다.
말에는 삼신이래 수수만년 이어오는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한 우리겨레의 빛나는 얼이 담겨있습니다.
멀리갈것도없이, 극악무도한 일제왜놈 강점기에, 그 악귀놈들이 우리말과 글과 이름까지 없애려한 력사적 사실을 짚어헤아려 봅시다. 우리겨레의 얼을 깨트려서 제놈들 노예로 부려먹기 위함이었음을 뼈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영어든 로씨야어든, 다른 나라 말을 배우기에 앞서, 우리 말과 글을 튼튼히 하고, 그에 바탕하여, 해야 합니다.
멋을 부리며 홀리는 말장사군들에게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스스로가 우리겨레의 얼을 내팽겨치고서 언어사대주의 문화사대주의에 스스로 풍덩풍덩 뛰어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스스로가 우리겨레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야 사람이고, 사람이라야 사람 대접을 받습니다.
로씨야어를 하기에 앞서, 우리 말과 글을 열심히 하여 바탕을 튼튼히 하고나서, 우리겨레의 얼을 굳게 가지고, 로씨야어를 합시다.
말에는 삼신이래 수수만년 이어오는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한 우리겨레의 빛나는 얼이 담겨있습니다.
멀리갈것도없이, 극악무도한 일제왜놈 강점기에, 그 악귀놈들이 우리말과 글과 이름까지 없애려한 력사적 사실을 짚어헤아려 봅시다. 우리겨레의 얼을 깨트려서 제놈들 노예로 부려먹기 위함이었음을 뼈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영어든 로씨야어든, 다른 나라 말을 배우기에 앞서, 우리 말과 글을 튼튼히 하고, 그에 바탕하여, 해야 합니다.
멋을 부리며 홀리는 말장사군들에게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스스로가 우리겨레의 얼을 내팽겨치고서 언어사대주의 문화사대주의에 스스로 풍덩풍덩 뛰어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스스로가 우리겨레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야 사람이고, 사람이라야 사람 대접을 받습니다.
로씨야어를 하기에 앞서, 우리 말과 글을 열심히 하여 바탕을 튼튼히 하고나서, 우리겨레의 얼을 굳게 가지고, 로씨야어를 합시다.